블로그를 연지 6일째가 되었습니다. 사실상 7일 날 저녁 10시 반쯤 시작했으니 5일이라고 보는 게 맞겠죠.

전 미디어 매체 즉 영화, 드라마를 좋아하고 그 중 영화를 조금 더 좋아해서 영화 블로그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살면서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블로그를 하는 거라 서툴지만 글을 쓰고 포스팅도 하고 스킨도 입혀봤죠.

 

처음 해보다 보니 궁금하더라고요. 과연 내가 쓴 글을 몇 명이 봐주실까. 댓글은 달릴까? 달리면 뭐라고 답변해주지?

이런 생각들이 많기도 했지만 일단 사람이 많이 들어와야되는게 맞긴 하기 때문에 글을 썼습니다.

물론 전부 영화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루에 1~2개씩 포스팅을 꾸준히 했습니다.

 

첫째 날은 4명...(너무 저녁에 열어서 4명 들어와 주신 것도 감사하더군요)

둘째 날은 88명...(이땐 조금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요.)

셋째 날은 93명...(점점 늘고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블로그 하는 것을 즐기는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넷째 날은 무려 121명이 들어왔습니다.

다섯째 날은 51명...(유일하게 이 날만 포스팅을 못했습니다.ㅠㅠ)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23명이네요..

 

꾸준히 늘고 있는 것 같다가도 방문자가 많이 줄어드니 마음이 아픈 건 사실이네요.. 

그래도 아직 초반이니 가능성은 충분히 가져도 될 거라 생각합니다. 누적 방문수가 380명인 것도 자랑스럽고요.

그러면서 톡방 같은 곳에 자신의 글을 올려보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구독자라는 분들이 생길까 고민하던 찰나에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방법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바로

티스토리 포럼을 이용하라!

이렇게 티스토리에 들어오시면 위에 카테고리중에 포럼이 있습니다.

이곳에 자신의 블로그를 홍보하는 글이나 팁같은 걸 알려주는 곳이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 소개 글을 올렸고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에 다녀가실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해 냈습니다.

 

그래서 적다면 적은 많다면 많은 구독자분들과 함께 댓글들이 달리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댓글과 구독자

이렇게 처음으로 댓글도 달려보니 신나기도 하고 핸드폰에 티스토리 어플이 울려서 보니

구독신청을 했다와 함께 댓글이 달렸다는 알람이 울리니 신기했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1주일차가 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함께라면 더욱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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