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볼 배우는 바로~

요즘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 배우 음문석입니다. 

이름 : 음문석

가수 예명 : SIC

출생 1982년 12월 7일 

신체 : 178cm

소속사 : 화이브라더스

데뷔 : 2005년 1집 앨범 'SIC'

 

 

많은 분들은 지금에서야 이런 배우가 있다는 걸 아셨을 겁니다.

하지만 음문석은 배우로 데뷔하지 않았습니다.

2005년에 가수 SIC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데뷔곡 SIC으로 데뷔한 가수 출신 배우입니다.

ㅗㅜㅑ...

보이십니까? 저 파워풀한 댄스가?

지금은 연기를 하고 있지만 이때 이걸로 데뷔하고 노래와 춤을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2012년부터는 몬스터즈라는 그룹을 만들어서 앨범을 내왔습니다.

(마지막 앨범은 15년도입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이전에는

2013년도 Mnet 프로그램이었던 <댄싱9>에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2017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연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먼저 SBS 드라마였던 <귓속말>에 행동대장으로 출연하기도 하고

영화 <공조>에서 단역으로 잠깐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연기를 갈고닦고 있을 때 <귓속말>의 감독이었던 이명우 감독님이

음문석이라는 원석을 알아보고 차기작인 <열혈사제>에 캐스팅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인생캐인 장룡이라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파격적인 단발머리와 함께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죠.

한 회라도 드라마에 얼굴을 비추지 않으면 찾게 되는 그 정도의 존재감을 가진 배우였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아 뉴스에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춤과 노래는 녹슬지 않았다는 것도 연기대상에서 보여줍니다.

이 춤도 아주 장안의 화제였습니다.

인기 검색어에 음문석 Swing baby, 음문석 축하무대, 음문석 춤, 음문석 춤 실력.. 등등

아주 반응도 핫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올해에는 OCN 드라마인 <본대로 말하라>에서 조연인 강동식 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숨겨진 반전연기가 있어서 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떠오르는 만능캐인 음문석 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몇 가지 사진 더 올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방문자분들 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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