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열고 바로 애드센스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결과 메일이 오기 전까지 매일 1~3개씩 포스팅해서

10개가 넘는 글들이 올라갔고 저는 나름 카테고리도 통일하고 했기 때문에 될 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애드센스 고시는 그렇게 쉽게 절 통과하게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7일 저녁에 블로그를 만들고 8일날 신청하니 11일 날 메일이 왔습니다.

전 너무 긴장되는 마음에 얼른 열어봤고

 

그것에 대한 답변은...

 

.....!!!

저 메일을 읽어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프로그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말이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콘텐츠 부족이라던지 그렇게 나왔으면 명확하게 잘못된 부분을 수정할 수 있지만

저렇게 나와버리니 뭐가 잘못된 것인지 잘 모르겠어서 인터넷을 뒤져 찾아봤습니다.

모바일 웹도 자동연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바꾸고 포스팅했던 글들 중 콘텐츠와

크게 관련이 없다라고 생각되는 글들은 과감하게 지웠습니다.

 

첨엔 포기할까도 생각했으나...

 

하지만 포기하기는 이르다고 생각하고 여러 군데 찾아보니

누구는 10번을 떨어지고 붙었다.... 누구는 5번은 떨어졌다

이러한 글을 보며 위로를 받으며 곧바로 다시 신청했습니다.

누구는 게시글 9개 올리고 한번에 붙었다는데 도대체 얼마나 잘한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  하지만 포기하기는 이르다고 생각하고 여러군데 찾아보니   |

|  누구는 10번을 떨어지고 붙었다.... 누구는 5번은 떨어졌다   |

 

이러한 글을 보며 위로를 받으며 곧바로 다시 신청했습니다.

누구는 게시글 9개 올리고 한번에 붙었다는데 도대체 얼마나 잘한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바로 다시 신청한뒤 다시 포스팅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다행인건 여러분들이 제 글을 읽어주시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희망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월요일은 방문자 수가 처음으로 200명을 넘었습니다. 너무 기뻤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1차 목표.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는 것과

구독자분들 100분 돌파. 일 방문자 500명, 주간 방문자 4000 돌파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시작부터 너무 높게 잡았다고 보실 수도 있는데 이렇게 높게 잡아 놓는 것이

더 마음 편하게 포스팅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이렇게 잡았습니다.

 

현재 구독자분들도 30분이 넘었고 방문자도 오르락내리락하지만 주간으로 보면

평균적으로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티스토리에서 대표적인 리뷰 블로거가 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리뷰를 보고 영화를 찾아보고, 드라마도 찾아보고, 맛집도 알아보고

또 방명록에 저 때문에 재밌는 영화를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훈훈한 얘기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아직은 없지만 댓글에 "어떤 영화를 리뷰해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적어주시면 바로 해드리겠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저도 모르는 재밌는 영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조언을 받는 건 너무나도 땡큐입니다. 

 

조만간 이러한 메일을 받는 것을 기원하면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매주 한 번씩 방문자 수와 운영에 대한 정보도 올릴 테니 많이 봐주세요.

승인메일이 만약... 온다면 바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홀리데e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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