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갤럭시 사진 촬영을 할 때 촬영음이 찰칵 소리가 안나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촬영음이 찰칵이 아닌 또롱으로 난다면 모션 포토가 켜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촬영음

찰칵 -> 사진

또롱 -> 모션포토

 

갤럭시의 모션포토나 라이브 포토는 JPG의 이미지 포맷으로 나타나지만

사실 짧은 동영상 클립같은 밈이나 움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에 원하지 않는 장면이 찍히는 경우도 있을뿐더러 어떻게 보면 동영상이기에 기본 사진 용량의 2~3배의 용량을 가지고 있어서 핸드폰의 용량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그래서 이 모션포토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려면 촬영음도 있지만 갤러리에서 사진을 볼 때도 다릅니다.

모션포토가 켜져있다면 갤러리에서 사진을 보았을 때 사진 밑에 모션 포토 보기라는 란이 생깁니다.

 

그러면 이제 모션포토를 꺼볼까요?

카메라에 들어갑니다.

저 위쪽에 모션포토가 켜져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바로 이겁니다.

붉은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모션포토입니다.

현재 저게 켜져 있는 상태이므로 저기를 클릭해줍니다.

그럼 모션포토 꺼짐이라는 멘트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보시면 찰칵이라는 효과음과 함께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갤러리에 들어가서 확인해보셔도

모션 포토 보기가 사라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어플이 최신 버전이 아니거나 신형 모델이 아니라서 위의 방법처럼 카메라에 들어갔을 때 모션포토 란이 없으시면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 설정에 들어가셔서 끄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어려웠던 모션포토 기능 끄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