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도 긴생머리도 찰떡인 배우 <이주영>

이름 : 이주영

출생 : 1992년 2월 14일

신체 : 162cm

소속사 : 에이스 팩토리

데뷔 : 2012년 영화 초우

 

이주영은 배우가 된 계기가 독특합니다. 뚜렷한 목표 없이 대학교 체육과에 재학 중 일주일에

한 번씩 연극을 접하기 시작하면서 충동적으로 연기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2학년 때 연기과로 전과를 하게 됩니다.

이후 다수의 단편 독립영화에서 연기활동을 이어나가던 중 2016년 장률 감독과의

인연으로 첫 상업영화인 <춘몽>에 출연하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는 2016년 <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본격적으로 알리게 됩니다.

이때 고깃집에서는 생양볶냉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죠.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이 짤.

1단계 생고기! 2단계 양념고기! 3단계 볶음밥! 4단계 냉면!

F L E X!

그리고 18년도엔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많이 잘 모르시겠지만

2019년엔 KBS 드라마 스페셜 - 집 우 집주라는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해서 KBS 연기대상 여자 연작 단막극상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드라마 차기작으로 선택한 <이태원 클라쓰>

이곳에선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역할인 트랜스젠더인 마현이 역을 맡았습니다.

은발에서 흑발로도 변신해서 멋스러움을 뽐낸 그녀는 긴 생머리의 모습도 초반에 잠깐 등장합니다.

존예....

너무 이쁘십니다...

이렇게 긴 생머리와 단발이 잘 어울릴 정도로 소화하며

배역이랑 딱 맞는 캐릭터를 보여주며 연기를 하고 있는데요.

 

다음 드라마 차기작으로는 무엇이 나올지 너무나 기대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공감은 제개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