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채수빈

본명 : 배수빈

출생 : 1994년 7월 10일생

신체 : 167cm

데뷔 : 드라마 스파이 (2015)

소속사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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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배우는 바로 채수빈입니다.

데뷔작을 스파이로 적어놓았지만 사실 데뷔는 2014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라는 작품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브라운관에 나오기 시작한건 KBS2 드라마였던 <스파이>를 통해 했습니다.

본명은 배수빈이지만 동명이인으로 이미 배수빈씨가 이름을 알렸기 때문에 채수빈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배수빈 / 채수빈

아직까지 영화로는 대중들에게 크게 다가가지 못했지만 드라마로는 조금이나마 친근한 배우입니다.

<스파이>에 이어 <구르미 그린 달빛>에도 조연으로 출연했었습니다.

기억이 안나실 거 같은 분들을 위해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017 MBC의 연기대상을 수상했던 작품인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 주연으로 나와 연기를 뽐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가장 채수빈이라는 배우가 가장 바쁘게 활동했던 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웹드라마 : 주워 온 고양이 남자

KBS2 <드라마 스페셜 - 우리가 계절이라면>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KBS2 <최강 배달꾼>

네개의 작품을 소화해낸 해입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드라마인 대망의 17~18년 드라마.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가 커리어에 있는 드라마중 가장 좋았습니다.

톡톡 튀는 연기와 함께 너무 진지하지 않은 캐릭터가 너무 채수빈씨와 딱 들어맞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조지아 역과 아지 3 역을 연기하면서 1인 2역을 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남자 주인공인 유승호씨와의 케미가 드라마중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페이스북에서 떠오르고 있는 드라마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

여기선 배우 이제훈씨와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마지막 출연작인 <반의 반>은 불명예로 남게 되었습니다.

tvN에서 배우 정해인씨와 함께 출연하는 반의 반은 시청률이 너무 저조한 관계로 조기종영을 맺었습니다.

아무리 케이블이라고 하지만 tvN이고 그래서 1.2%로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왜 영화는 말을 안해주냐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으실 거 같은데 냉정하게 말해서 채수빈씨가 돋보이거나 눈에 확들어온 영화가 전 크게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억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MBC예능 오빠생각에 나와서 양세형과 딱밤맞기를 하는 장면을 많이들 기억하십니다.

기억하시나요?

 

 

그럼 출연작품을 요약해드리자면

영화

개봉 연도

배급사

제목

배역

비고

2014년

롯데엔터테인먼트

나의 독재자

배꼽티녀

단역

-

테이크 아웃

명지

주연

2015년

-

밤과 함께

혜진

-

엠보이

은수

2016년

롯데 엔터테인먼트

로봇, 소리

유주

조연

2019년

리틀빅픽쳐스

그대 이름은 장미

현아

주연

2020년

-

새콤달콤

다은

 

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14년

MBC

드라마 페스티벌 - 원녀일기

심청

주연

2015년

KBS 2

스파이

조수연

조연

파랑새의 집

한은수

주연

발칙하게 고고

권수아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

조하연

조연

MBC

쇼핑왕 루이

왕몽실

특별출연

2017년

네이버 웹드라마

주워 온 고양이 남자

구미오

주연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송가령

KBS 2

최강 배달꾼

이단아

드라마 스페셜 - 우리가 계절이라면

윤해림

2017년~2018년

MBC

로봇이 아니야

조지아 / 아지3

주연
(1인 2역)

2018년

SBS

여우각시별

한여름

주연

2020년

tvN

반의반

한서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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