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 (Big Hit Entertainment)
국가 : 대한민국
설립일 : 2005년 2월 1일
업종 : : 엔테인먼트, 음반, 매니지먼트
대표 : 방시혁
산하레이블 : 쏘스뮤직, 빌리프랩
여러분이 아시는 유명한 작곡가인 방시혁님이 세운 소속사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 방시혁씨의 친척관계로 현 넷마블 의장인 방준혁으로 둘다 엄청난 능력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빅히트 2대 주주로 넷마블이 있습니다.
방시혁은 JYP에서 독립한후 2005년에 빅히트 엔터를 차렸습니다.
빅히트에서 처음으로 내놓은 그룹은 글램이라는 걸그룹이었습니다. 자체 제작으로 내놓은 만큼 큰 기대감이 있었을 것 같지만 불미스러운 사건때문에 현재는 해체되었습니다.
그 사태를 겪은 방시혁은 현재는 걸그룹은 완전히 손을 뗀 상태로 방탄소년단을 2013년에 런칭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은 이렇습니다.
빅히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BTS
방탄소년단 (BTS)
진, 정국, 슈가, 지민, 뷔, 제이홉, RM
그리고 방탄 다음으로 만든 보이그룹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XT) 가 있습니다.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그리고 빅히트 1호 가수인 이현이 있습니다.
이현 (LEE Hyun)
소속그룹 : 에이트, 오므
데뷔 : 2007년 에이트 1집 앨범 [The First]
그리고 이번에 쏘스뮤직을 인수하게 되면서 생긴 빅히트 레이블 소속의 걸그룹 여자친구
여자친구 (Girl Friend)
소속사 : 쏘스뮤직 (빅히트 레이블)
유주, 소원, 예린, 엄지, 신비, 은하
이렇게 소속 가수들이 있습니다.
몇명 없는 것 같아보이지만 BTS가 워낙 세계적으로 핫하기 때문에 빅히트의 매출은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먼저 빅히트의 매출 상승정도를 보시죠.
지난해 2019년 기준 매출 5879억, 영업이익 97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4대 기획사 매출
SM Entertainment : 매출 6,578억 영업이익 404억 순이익 161억 적자
빅히트 : 매출 5,879억 영업이익 975억 순이익 공시안함(2018년 기준 780-800억 흑자 예상)
JYP : 매출 1,554억 영업이익 434억 순이익 315억 흑자
YG : 매출 2,645억 영업이익 20억 순이익 246억 적자
엔터테인먼트 매출 부문은 SM(6,578억)에 밀려 2위지만 영업이익 만큼은 압도적인 1위입니다. 그리고 SM은 소속 가수나 배우 여러 레이블이 많은 반면 빅히트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올해 12월 용산으로 신사옥을 이전하는데요. 원래대로라면 5월이었지만 내부 인테리어등으로 12월로 미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데뷔를 목표로 하는 걸그룹 론칭이 확정되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 이사였던 민희진 브랜드 총괄담당(CBO)를 영입하면서 빅히트와 쏘스뮤직이 합작해서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을 펼쳐 론칭한다고 합니다.
또 2022년에는 빅히트 엔터의 산하 레이블이면서 CJ와의 합작회사인 빌리프랩에서 남자 아이돌을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후에 더 들려오는 소식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20. 0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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