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세계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곳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1. 그랜드 캐니언 - 미국

미국 애리조나 주 북서부 고원지대가 콜로라도 강에 의해 침식되어 생긴 협곡입니다.
그랜드 캐니언은 화려한 협곡으로 유명한 자연경관으로, 레드록과 캐니언 울트라 등의 장관을 제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관장지 중 하나입니다.

2. 남극 대륙 - 남극

남극은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곳입니다. 지구의 최남단이자 남쪽 정중앙인 남위 90도의 남극점이 대륙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극하면 떠오르는 것은 세종기지와 펭귄입니다.

3. 아마존 우림 - 남아메리카

아마존 우림은 지구 상의 가장 큰 열대 우림으로, 풍부한 생물 다양성과 많은 식물 및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아마존 우림이 유지되는 이유는 사하라 사막의 모래와 흙이 바람을 타고 아마존 밀림에 비와 같이 내리기 때문에 유지된다고 합니다. 

지구상의 가장 큰 열대우림이기 때문에 지구의 허파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4. 토레스 델 파이네 - 칠레

칠레 남부의 토레스 델 파인 국립공원입니다.

천혜의 자연으로 유명한 파타고니아에서도 손에 꼽는 장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름의 뜻은 현지 원주민인 테우엘체 족의 언어에서 나온 이름입니다. 그 뜻은 '창백한 블루 타워'입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죽기전 꼭 가봐야 할 곳 50곳 중 한곳으로 뽑았습니다.

이 국립공원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다양성 보존 지역이기도 합니다. 플라밍고, 독수리, 퓨마, 사슴과 같은 야생동물들이 토레스델파이네 국립공원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곳입니다.

 

5. 글레이셔 국립공원 - 미국

미국 서부에 자리잡고 있는 대륙의 왕관이라 불리는 글레이셔 국립공원입니다.

미국의 국립공원중 가장 많은 빙하를 품고 있어서 이름이 붙여진 글레이셔 국립공원은 지리적으로 캐나다의 워터튼 레이크스 국립공원과 1932년에 합병하며 최초의 국제 평화 공원,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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