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거에 대해 알아보자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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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에 출전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1편

1편에서 6명의 프리미어리거 선수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이어서 나머지 선수들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7. 이청용 ( 볼튼 원더러스 FC 2009 ~ 2015, | 크리스탈팰리스 2015 ~ 2018)

FC 서울에서 뛰다가 실력을 인정받아 볼튼 원더러스 FC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6시즌간의 활약이후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이 당시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은 설기현을 풀럼으로 이적해왔던 호지슨 감독입니다.

그렇게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3시즌을 뛰게 됩니다.

현재는 다시 K리그로 복귀해서 울산 현대에서 뛰고 있습니다.

 

8. 지동원 (선더랜드 | 2011 ~ 2014)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다가 2011년 선더랜드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3시즌정도 뛰다가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돌문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생활을 하다 14년도에 완전 이적을 하고 현재까지 아욱국에서 뛰고 있습니다.

 

9. 박주영 (아스날 2011 ~ 2014)

AS 모나코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다 명문구단 아스날의 감독 벵거 감독의 눈에 들어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출전기회를 많이 잡지 못하고 왓포드 / 셀타비고 등으로 임대를 다녔습니다.

2014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샤밥으로 이적했고 현재는 K리그인 FC서울에서 뛰고 있습니다.

10. 기성용 ( 스완지시티 2012 ~ 2018 /  뉴캐슬 2018 ~ 2020)

셀틱에서 맹활약을 한 뒤 스완지시티로 2012년 이적을 했습니다.

스완지시티에서도 굉장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그 결과 6시즌이라는 시간을 스완지에서 보냈습니다.

18년도에는 스완지를 떠나 뉴캐슬로 이적했고 2020년에는 마요르카로 이적했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팀을 떠났습니다.

현재는 FC서울에서 뛰고 있습니다.

 

11. 윤석영 (퀸즈 파크 레인저스 QPR | 2013 ~ 2016)

전남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을 2013년에 했습니다.

2013년부터 16년까지 3년간의 EPL 생활도 임대를 많이 다녔습니다.

QPR에 소속되어 있는 기간동안 동커스터 로버스 FC, 찰튼 에슬레틱 FC등 임대를다녔습니다.

 

12. 김보경 (카디프 시티 2012 ~ 2015)

일본 리그인 J리그 소속인 세레소 오사카에서 뛰다가 EPL인 카디프 시티로 이적을 2012년도에 하게됩니다.

원래는 2부리그였지만 2013년 1부리그인 EPL로 승격을 하게 되면서 프리미어리거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수많은 팀에서 뛰다가 현재는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카디프 시티 로고가 붉은 용에서 다시 블루로 바뀌었습니다.

 

13. 손흥민 (토트넘 핫스퍼 | 2015 ~ 현재)

분데스리가인 레버쿠젠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다 포체티노 감독의 눈에 띄어서 토트넘으로 15년도에 이적을 하게 됩니다. 15~16시즌에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해서 안타까웠지만 16~17시즌부터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주전으로 자리잡습니다.

 

매 시즌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챔스 결승에 진출했을 때도 손흥민의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의 환상의 골 2개 보고 가시죠

 

첼시전 원더골

번리전 원더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