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내 블로그는 홍보를 하지 않으면 몇분이나 찾아오실까...

(홍보는 톡방이라던지 제가 아는 지인들한테 알려주고 이런것들을 말합니다.)

라는 생각에 홍보하던걸 멈추고 하루는 한번 기다려보잘라는 마음으로 내비둬 봤습니다.

 

그 결과...

 

어제 방문자수 35명... (35분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점을 찍었을땐 219명까지 들어왔었는데 그땐 홍보와 운도 겹쳤던거 같습니다.

오늘도 크게 홍보를 하지 않았더니 28명...(28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게 홍보를 안하면 하루에 10명 들어오기도 힘들다는 뜻을 이제 이해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뿌듯한 점은 누적 방문자수가 1천명을 돌파했다는 점입니다.

 

근데 또 어떻게 보면 저건 대부분이 제가 링크를 올려놓고 홍보했을때

들어오신분들이라고 생각하니까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독자 분들도 40분이 되었고 목표치에 한걸음씩 다가가곤 있지만 뭔가 씁슬했습니다.

 

제 블로그 구독해주시는 구독자분들과 제 글을 읽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살짝 웃픈점이 있는데

그게 뭐냐면 제 블로그는 리뷰 블로그인데 인기글 1위가 이겁니다.

 

블로그를 연지 6일차...

좋게 생각하면 이것도 제 블로그를 운영해나가면서 느낀 리뷰니까요.

그리고 엄복동은 상영한지 좀 된 영화라 잘 안읽으실줄 알았는데

많이들 읽어주셔서 감사하더라구요.

 

앞으로 더 많은 리뷰를 작성해보고 싶어서 되는대로 시사회를 신청하고 있습니다.

근데 운이 없는건지 요즘은 통 당첨이 되질 않네요..

 

3주차땐 저 인기글 순위에 어떤 글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모두 3자리수 조회수를 가진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습니다.

애드센스도 얼른 승인이 났으면 좋겠고 구독자분들도 늘고

댓글도 늘고 방문자수도 늘고 피드백도 해주셨으면 좋겠고...

 

목표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메일 : X(아직 2차 신청결과 안나옴)

구독자 : 40/100 (이제 1차 목표치까지 60분 남았습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

일 방문자 : 그래도 200명 넘게 찍었으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간 방문자 4000명는 매주 조금씩이라도 방문자수가 늘고 있으니

언젠간 돌파 가능하겠죠...?

원래는 한 주가 마무리되는 일요일에 블로그 운영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었지만

금요일도 어떻게 보면 평일이 마무리되는 날이니까 한번 써봤습니다.

주말(금요일 마무리, 토, 일)이 끝날때 큰 변화가 있다면

한주가 마무리되는 마음으로 블로그 운영에 대해 추가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들 봐주세요~

(홀리데e의 블로그, holiday741.tistory.com)

 

어떻게 보면 살짝 푸념같이 주저리주저리 보이기도 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블로그 운영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같은게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지금까지 홀리데e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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