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최악의 태풍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태풍 풍속에 따른 위력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태풍 풍속에 따른 위력

기존 : 태풍 중심부의 최대 풍속

강도

초속

설명

-

17m- 25m

간판이 떨어져 날아감

25m-33m

지붕이나 기왓장이 날아감

33m-44m

기차 탈선

매우 강

44-54

사람·바위 등 날아감

초강력

54m 이상

건물 붕괴

 

재산피해가 가장 컸던 태풍


1위는 태풍 루사입니다.

태풍 루사는 2002년 8월말 한반도에 상륙했던 태풍으로 그 당시 순간풍속은 초당 39.7m 중심 최저기압은 970hPa이었으며 강원도 동부에 많은 강수를 내리면서 많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사망·실종자는 246명이 나왔으며 2006년 환산가격 기준으로 총 5조 1497억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그 당시 루사의 피해 사진입니다.

연합뉴스


2위는 바로 태풍 매미입니다.

태풍 매미는 2003년 9월 6일 발생한 제 14호 태풍입니다. 발생 당시에는 열대 폭풍에 지나지 않았으나 북상하며 세력이 증가하였고 한반도 상륙 당시 중심부 최저 기압이 950Hpa로 가장 낮아 우리나라 기상 관측 이래 최저를 기록하였습니다. (중심부 기압이 낮을수록 세력이 강합니다.) 최대 순간 풍속도는 초속 60m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부산에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피해와 함께 해안가에 대규모 해일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당시 피해 사진으로는


3위는 에위니아입니다.

태풍 에위니아는 2006년 발생한 태풍으로 중심기압 930hPa 최대 풍속 50m/s를 기록했던 태풍입니다.

발생후에 북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달하여 7월 4일 오후 9시 '매우 강'의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그 당시 피해사진 입니다.


(광복 이후) 인명 피해가 가장 컸던 태풍


인명 피해가 가장 컸던 태풍 1위는 1959년 태풍 사라입니다.

태풍 사라는 풍속이나 재산피해등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 옛날이기에 인명피해가 가장 컸던 태풍입니다.

이 당시 태풍 사라의 중심기압은 950hPa이고 최대 풍속은 46m/s였습니다.

총 849명의 사망 및 실종자가 발행했습니다.

 

그 당시 피해사진


2위는 태풍 베티입니다.

태풍 베티는 1972년 발생한 14호로 중심기압 910hPa 최대 풍속 69.5/s로 최전성기를 맞습니다.

베티는 총 550명의 사망자 및 실종자가 발생합니다.

 

그 당시 피해사진입니다.


3위는 태풍 셀마입니다.

1987년 7월 9일 남태평양 괌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셀마는 7월 15일 오후 10시경 남해안의 고흥반도에 상륙하였습니다. 상륙 당시 세력은 중심 기압 970h㎩로 최대 풍속 40㎧의 강풍을 동반하였습니다.

셀마는 총 345명의 사망자 및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그 당시 피해 사진으로는


다들 태풍 조심하시길 바라며 태풍 안전 수칙 올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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