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태풍 마이삭, 태풍 하이선이 온다...

지금 현재 재난문자가 왔습니다. 태풍 마이삭에 관한 문자더라구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제 9호 태풍인 '마이삭'이 제주도에 가까워짐에 따라 2일 오전 9시를 기해 태풍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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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태풍이 올 때 어떻게 해야되는지 안전수칙을 알아야겠죠?

●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 지역 등의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을 하지 않고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확인합니다.

●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가까지 가지 않습니다.

●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공사자재가 넘어질 수 있으니 공사장 근처에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임 점검을 위해 나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강풍이 발생할 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문과 창문을 잘 닫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안전을 위해 집 안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2. 낡은 창호는 강풍으로 휘어지거나 파손이 될 위험이 있으니 미리 교체하거나 창문을 창틀에 단단하게 고정 시켜 틈이 생기지 않도록 보강을 해놓아야 합니다.

3. 테이프를 붙일 때는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도록 유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4. 창틀과 유리 사이가 손상되거나 벌어져 있으면 유리창이 깨질 위험이 있으니 틈이 없도록 보강해줍니다.

5. 유리창이 깨졌을 때를 대비해 유리창에 비산 방지용 안전 필름을 붙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는

본인이 있는 지역의 기상 예보 상황을 항상 시청 및 청취해야 합니다.

비상 상황을 대비 해 가정용 구급함을 상비하고

정전이 될 수도 있으니 손전등과 양초를 준비하고

창문 유리창에 비닐 테이핑을 해 놓아야 합니다.

 

공사장이나 고압전선, 위험시설물이 있는 곳은 되도록이면 접근하지 않도록하며

계곡이나 야영장에서 최대한 대피하고

비상상황을 대비해 적절한 보호조치를 해야합니다.

만약 자신이 있는 곳이 위험지역이라면 대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가족끼리 연락방법을 미리 정해놓고 교통수단을 확인하고

고속도로나 해안도로에선 감속운행을 하며

주택 주변에선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점검을 하셔야합니다.

낙뢰 발생시에는 건물 안으로 대피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렇다면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태풍이 지나간 후엔 안전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먼저 파손된 상하수도나 도로는 시··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연락하시는게좋습니다.

침수된 집안은 가스가 차 있을 수 있으니 환기 시킨후에 출입하고

전기, 가스, 수도시설은 손대지 마시고 전문업체에 연락

제방이 붕괴될 수 있으니 제방 근처 접근 금지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바닥에 떨어진 전선 접근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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