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신의 바이러스 학자인 옌리멍 박사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기원은 아직도 미궁입니다.

WHO는 박쥐 유래 가능성을 보고 있는데요.

 

처음 우한 수산시장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처음에는 우한 폐렴으로 불리다가 현재는 코로나 19(COVID-19)로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 사람 90만 명 이상이 숨졌고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확산세는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고 백신도 아직까진 개발되지 않아서 미국 전염병 최고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백신이 나올 것으로 확신하지만 인구의 다수가 백신을 접종하고 보호받는 건 2021년 말은 되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옌리멍 박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고 이를 입증할 과학적 근거를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우한에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라는 중국 내에 유일한 생물안전 4급 실험실을 갖췄습니다.

 

생물안전 4급 실험실은 사스와 에볼라 등 인류에게 아주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연구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영국 언론은 지난달 25일 "중국이 2017년 우한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병원체를 연구하기 위한 시설을 세웠을 때 과학자들은 사스와 같은 바이러스가 연구소 밖으로 유출될 수 있다며 경고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말을 왜 하냐면 2003년에 수백 명의 사망자를 냈던 사스(중증 급성 호흐 기증 후군) 바이러스도 중국 연구소에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우한 수산시장에서 시작된 것은 연막에 불과하다며 말했습니다.

실제 옌리멍 박사는 홍콩대에서 코로나 사태 초기 비밀조사 멤버로 참여했으며 중국 당국이 사람 간 감염 가능성을 공식 발표하기 전에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물학적 특성은 자연발생이나 인수공통이라는 설명에 부합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인 수용체 결합 도메인은 자연에서 나올 수 없는 형태로 인위 제작설 증명 명백한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른 논문으로는

설명해보자면 기존 우한 연구소에서 연구하던 바이러스와 동일한 염기서열 패턴, 생물학적 특징이 아닌 인위적 특징이 여실히 드러나는 게놈 등 인위적으로 만든 거라는 상세한 증거 자료들을 올려놓았습니다.

정리해보면

퓨린 절단 부위는 메르스에서도 확인된 적이 있어 틀린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옌린멍은 추가 논문을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얘기를 하고 나서 옌리멍 교수의 트위터 계정은 정지되었고 동영상은 가짜 뉴스 '경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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